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정당별 결과 (문단 편집) ==== [[안크나이트|안철수의 실책]] ==== '''안철수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.''' 안철수의 네거티브 발언은 논리적이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선거 전략으로도 대단히 부적절했는데, 박원순이 2011년 보궐선거에서 서울 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안철수와의 단일화였기 때문이다. 여기에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당 대표로 선거를 지휘하면서 그를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고 유세까지 한 것이 안철수 본인이다. 안철수의 주장대로 박원순이 보여준 행정력이 형편없었다면, '''단일화로 박원순을 지원하고 지지해 준 안철수 역시 그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셈이다.''' 처음부터 박원순을 지지하지 않은 보수 유권자에게는 '박원순을 시장 만드는데 공조한 주제에 책임은 나 몰라라 하는 얌체'로 보이기 딱 좋은 태도. 보수층을 두고 김문수와 경쟁을 벌여야 했던 상황에서 이런 태도를 보였으니 진보층과는 점점 멀어지면서 보수층은 끌어모으지 못하는 최악의 자충수가 되었다. 일각에서는 송파 을, 노원 병 공천갈등을 빌미로 한 [[안철수]]의 4번째 당깨기 시도가 의심된다는 의혹마저 제기된다. 실제로 선거유세 및 정강정책 발표 및 토론에서 '''자신의 공약 및 정책 방향들은 생략한 채''' 현 정권의 비판과 과도한 네거티브를 시도하면서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면서 지지세력들의 표심을 약화시켰다. 이는 타 광역자치단체 정책발표 및 토론에서도 마찬가지며, 특히 경기도지사 후보인 [[김영환(1955)|김영환]]의 경우도 도정운용 정책과 관련한 개인의 소신과 자질, 방향 등은 일절의 언급도 없이 [[이재명]] 성남시장을 상대로 한 일방적인 개인사 관련 공세에 올인하면서 [[제18대 대통령 선거|18대 대선]] 당시의 [[박근혜]]/[[문재인]]/[[이정희]] 후보간에 [[이정희]] 후보의 일방적인 [[박근혜]] 때리기가 [[오마주]]되면서 표심을 흐리게 만드는데 영향을 끼쳤다. 기타 지역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[[안산시]]의 경우 세월호 님비 논란과 더불어 해당 파란을 일으킨 후보들 모두 前 국민의당 계열의 인재들이라는 점[* 특히 이 당시 안철수는 인재영입위원장 직책을 맡았다.]에서 안철수와 유승민간의 공천갈등을 빌미로 바른정당 계열을 상대로 한 간접공격으로 의심될 소지가 다분하며 무엇보다 선거 결과 발표 후 정작 안철수는 미국으로 일시도주하는 행보 역시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하게 만든다. 그리고 [[손학규]]의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614012709277?s=election2018&rcmd=rn|"촛불 혁명에 맞서지 못했기 때문"]]이라는 발언으로 화려한(?) 마무리를 찍는다. 그런데 문제는 믿고 따라와 준 前 국민의당 통합파(특히 호남계) 의원들과 함께 자폭하는 '''이 같은 행보가 과연 계획된 것일까?'''라는 의문도 남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